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 6s Plus (문단 편집) == 특징 == [[Apple]]의 2015년형 [[iPhone]]이자 [[iPhone 6 Plus]]의 후속작이다. 전통적으로 [[Apple]]은 숫자 넘버링이 올라가는 라인업과 숫자 넘버링은 유지한 채 S를 접미시킨 일종의 개선판 라인업으로 격년 주기로 출시하는 만큼, 상당 부분이 [[iPhone 6 Plus]]와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iPhone 6 Plus]]와 동일하다. 다만, 전작에서 알루미늄 6000 시리즈를 사용해 [[iPhone 6/논란#s-2.4|벤드게이트]]로 홍역을 겪었기에 소재를 알루미늄 7000 시리즈[* [[Apple Watch]] Sport 등에서 사용한 알루미늄과 동일한 소재이다.]을 사용해 내구도 향상을 이루었다. ~~덕분에 습한 환경에서 산화를 겪고 있다~~ 전작에 비해 기기의 무게가 증가[* 여담으로, [[LG전자]]의 [[LG V10|V10]]과 동일한 무게 수치를 가졌다.]했는데, 무게 증가에 대한 이유로 처음에는 소재 변경으로 추정되었으나, 소재와는 무관하며 디스플레이 패널의 무게가 [[http://images.apple.com/kr/environment/pdf/products/iphone/iPhone6Plus_PER_Sept2014.pdf|전작인 iPhone 6 Plus]] 대비 [[http://images.apple.com/kr/environment/pdf/products/iphone/iPhone6sPlus_PER_sept2015.pdf|두 배 이상 증가]]했고, 새로운 진동 센서를 탑재하면서 최종적으로 무게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에 새롭게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되어 총 4종이 되었다. 사양은 우선 AP로 [[Apple A9]] APL0898 & APL1022를 사용한다. [[Apple Twister]] 듀얼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T7600 [[GPU]]를 사용한다. 생산 공정의 경우,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의 14nm FinFET LPE 공정과 [[TSMC]]의 16nm FinFET 공정을 [[Apple Silicon#s-4.1.6|무차별 혼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iPhone 6s/논란#s-2.5|논란]]을 낳고 있다. 일단, Apple은 Apple A8 APL1011 대비 [[CPU]] 성능은 약 70% 상승했고 [[GPU]]는 약 90%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해상도는 전작과 동일하기 때문에 [[GPU]] 온스크린 벤치마크 결과는 경쟁사가 WQHD 해상도를 사용하기에 더욱 넘사벽이 될 것으로 보이며 동일한 모바일 AP를 탑재하나 해상도가 낮은 [[iPhone 6s]]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Apple M9가 외장 칩셋으로 탑재되던 기존과는 달리, 아예 모바일 AP 내부에 내장되어 있어서 전력 소모율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한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2GB다. 약 3년 만에[* [[iPhone 5]]가 1GB 용량을 탑재한 이후로 계속 1GB만 탑재했었다. 물론, LPDDR2에서 LPDDR3로 DRAM 규격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용량은 그대로였다.] [[iPhone]]의 RAM 용량을 증가시켰다. 상대적으로 적은 RAM 용량으로도 잘 굴러가도록 개발된 iOS에서 절대적인 RAM 용량이 증가되었기에 멀티테스킹 작업이 상당히 쾌적하다. 내장 메모리는 16GB, 64GB 그리고 128GB로 삼원화되었으며 이는 전작인 [[iPhone 6 Plus]]와 동일한 구성이다.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로 SSD 등에 사용되는 [[NVMe]]를 Apple이 [[http://www.anandtech.com/show/9662/iphone-6s-and-iphone-6s-plus-preliminary-results|'''스마트 디바이스에 맞게 직접 개발해 탑재''']]했다. 이는 [[eMMC]]에서 [[UFS]] 2.0으로 넘어오는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달리 [[Apple]] 독자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인 PPN의 후속작 개발이 지연되자 신형 SSD 컨트롤러인 [[NVMe]]를 그대로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http://images.anandtech.com/graphs/graph9686/78201.png|순차 읽기]] 및 [[http://images.anandtech.com/graphs/graph9686/78202.png|쓰기 성능]]은 [[NVMe]]를 사용한 효과로 인해 [[갤럭시 S6]]의 [[UFS]] 2.0보다 몇 배 더 빠르지만, 실제 체감성능이나 벤치마크 및 게임 구동 시 성능에 영향을 주는 [[http://images.anandtech.com/graphs/graph9686/78199.png|랜덤 읽기]] 및 [[http://images.anandtech.com/graphs/graph9686/78200.png|쓰기 성능]]은 MLC 방식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갤럭시 S6]]보다 떨어진다. 다만, SLC 캐시와 TLC 낸드 플래시라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사용함으로 기존 TLC 낸드 플래시의 약점을 어느 정도 극복해서 MLC 낸드 플래시 방식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까지 끌고왔다.[* 참고로, 해당 구조는 [[샌디스크]] X400 시리즈 등 저가 [[SSD]]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구조이다. 통짜 MLC 방식의 낸드 플래시가 아닌 SLC 캐시와 TLC 낸드 플래시라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사용함으로 인해 SLC 캐시 영역만큼의 용량은 SLC 방식의 속도로 매우 빠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영역을 넘어가는 순간부터 속도가 TLC 방식의 속도로 돌아오게 된다고 한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정확히 말하면, 기기 소프트웨어는 16:9 비율의 2208 x 1242 해상도로 인식하고 있으나 이를 다운스케일링해서 Full-HD 해상도로 송출하고 있다고 한다. 패널 형식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디스플레이|Retina HD 디스플레이]]다. 또한, [[Apple Watch]]와 [[MacBook(12형)|12형 MacBook]]에 적용된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인 [[Force Touch]]가 탑재되었다. 다만, Apple Watch의 [[디스플레이]]와 [[MacBook(12형)|12형 MacBook]]의 트랙패드 등에 적용되었던 [[Force Touch]]를 개선한 '''[[3D Touch]]'''를 지원한다.[* 다만, [[Force Touch]] 탑재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은 [[화웨이]]의 [[화웨이 Mate 시리즈#s-2.8.1|Mate S]]가 가져갔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되던 진동 모터가 아닌, Apple Watch와 MacBook에 들어간 바 있는 Taptic Engine을 진동 모터 대용으로 탑재했다. 보통 진동 모터는 최대의 힘을 내기 위한 가속이 붙을 때까지 10번 정도의 사이클이 필요한데 Taptic Engine은 구조상 단 한 번에 최대 가속이 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Apple Watch처럼 미세하고 정확한 촉각 피드백을 주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일반 진동 모터처럼 강한 진동을 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일반 진동 모터와 비교해서 월등히 조용하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이는 통신 모뎀을 [[Qualcomm Snapdragon X7 LTE Modem|퀄컴 스냅드래곤 X7 LTE 모뎀]]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가능해졌으며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LTE]] Band를 23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는 [[스마트폰]]으로는 단일 기기 기준 가장 많은 주파수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4G [[LTE-TDD]]와 중국 [[차이나모바일]]만 서비스 중인 3G [[TD-SCDMA]]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iPhone]]이기도 하다. 여기에 [[CDMA]] 계열 이동통신을 추가로 지원하는 모델만 존재해 4가지 모델로 세분화되었던 [[iPhone 6 Plus]]와는 달리, 총 2가지 모델로 축소되었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802.11b/g/n을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802.11a/n/ac를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며, 802.11ac의 기능인 Wave 2를 추가했다. 이를 지원하는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면 약 2배 가량 빨라진 Wi-Fi 속도를 느낄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750 mAh이다. 이는 전작인 [[iPhone 6 Plus]]의 2,915 mAh보다 165 mAh 적어진 용량으로, Taptic Engine과 3D Touch를 위한 각종 부품들의 영향으로 내부 공간이 협소해져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화면크기 동급인 폰들이랑 비교하면 베젤 덕에 오히려 더 크고 무겁다~~ 다만, 14nm FinFET LPE 공정 및 16nm FinFET 공정이라는 기존보다 더욱 미세화된 공정에서 생산된 모바일 AP와 LPDDR4 SDRAM 탑재 등 전력 소모율이 줄어든 부품들을 탑재해서 전작인 [[iPhone 6 Plus]]와의 배터리 타임 격차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후면 [[카메라]]인 iSight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실 [[카메라]] 센서야 매번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지만, [[iPhone 4s]]가 800만 화소를 사용한 이래 유지되던 800만 화소라는 수치를 벗어난 것은 4년 만이다. 그리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값은 F/2.2[* 이는 [[갤럭시 S6]]의 조리개값인 F/1.9 대비 약 2/3 스탑이 차이난다. 빛의 양은 조리개값의 제곱에 반비례하므로 동일 시간동안 렌즈가 받는 빛의 양은 iPhone 6s가 약 0.74 배이다. 반대로 말하면 [[갤럭시 S6]] 카메라가 동일 시간 동안 받는 빛의 양의 약 1.34배이다.]이다. 한편, 'Deep Trench Isolation'라고 명명된 기술로 비춰지는 빛에 대한 화소간 간섭을 줄여 더욱 선명한 화질로 찍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경계선이 훨씬 확실하고 화질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에 [[iPhone 5s]]부터 도입된 True Tone [[LED]] [[플래시(카메라)|플래시]]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인 FaceTime HD 카메라도 iPhone 5부터 3년간 사용되던 120만 화소에서 대폭 상승한 5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디스플레이가 빛나면서 플래시의 역할을 대신한다. 단자 규격은 [[Apple Lightning 8-pin]]을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홈 버튼에 탑재되어 있다. 기기 공개 당시 [[iOS 9|iOS 9.0]]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출시 직전에 iOS 9.0.1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어서 실질적으로는 iOS 9.0.1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